
을축일주 성격과 연애·결혼운
언 땅을 뚫고 핀 꽃 · 푸른 소의 날
을축일주는 어떤 사람일까요
차가운 겨울 흙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끈기와 생활력이 돋보입니다. 알뜰하고 현실적이며, 한번 맡은 일은 묵묵히 끝까지 해내는 편입니다.
왜 그런가요?
을축일주는 태어난 날의 기둥이 을축(乙丑)인 사람이에요. 위 글자 을(乙)은 나 자신을 뜻하는 일간으로 음의 목(木)이고, 아래 글자 축(丑)은 배우자 자리(일지)로 토(土)의 기운이에요. 일지 속 대표 기운은 일간에게 편재에 해당하고, 일간이 일지에서 갖는 힘(12운성)은 '쇠'예요. 천간 을의 색은 푸른색, 지지 축의 동물은 소라서 '푸른 소'의 날이라고도 불러요.
을축일주라면 친구에게도 알려 주세요.
카드 이미지로 저장하기 ›장점과 조심할 점
이런 점이 좋아요
- 형편이 빠듯할수록 차분하게 계획을 세운다
- 물건과 사람을 오래 아끼며 곁에 둔다
- 지금은 멈출 때라는 것을 감으로 안다
이런 점은 조심해요
- 익숙한 방식을 바꾸는 일을 자꾸 미룬다
- 걱정을 말하지 않고 혼자 쌓아 둔다
을축일주가 가장 빛날 때
빠듯한 살림 속에서도 계절마다 장을 담그고 화분을 돌보며, 찾아온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내미는 모습이에요. 그 집에 다녀온 사람들은 이상하게 마음이 놓인다고 말해요.
더 자라려면 걱정되는 일이 생기면 혼자 끌어안지 말고 가까운 사람에게 한 문장으로라도 털어놓아 보세요. 말로 꺼내는 순간 생각보다 가벼워지고, 뜻밖의 해결책이 돌아오기도 해요.
을축일주의 연애와 결혼
배우자 자리에 재물의 기운이 있어 연애도 현실적으로 판단합니다. 함께 살림을 꾸리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강하며, 배우자와 경제적으로 협력할 때 복이 커집니다.
왜 그런가요?
을축일주의 배우자 자리(일지)는 축(丑)이고, 그 안의 대표 기운은 일간 을목에게 편재, 곧 크게 움직이는 재물의 기운(사업·투자)에 해당해요.
을축일주가 일하는 방식
서두르지 않고 쌓아 가는 일에서 진가가 나와요. 겨울 흙에 뿌리 내린 꽃처럼 조건이 넉넉하지 않아도 버티고, 힘을 아껴 쓰며 오래 가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재고와 물류를 관리하는 일, 동네에서 오래 가는 가게 운영, 식물이나 먹거리를 기르고 다루는 일이 잘 맞아요. 숫자를 꼼꼼히 맞춰야 하는 일이라면 혼자 맡겨도 믿음직하게 해내요.
을축일주와 잘 맞는 일주, 부딪히는 일주
2027년 달력의 을축일
을축일(日)은 60일마다 돌아와서 2027년 달력에는 6번 있어요.
을축일이 오면 그날이 내 사주와 어떻게 만나는지 오늘의 운세로 확인해 보세요.
2027년 정미(丁未)년, 을축일주의 한 해
부딪힘이 정면으로 오는 해예요. 아래 글자 축(丑)과 해의 未는 열두 지지에서 정반대에 있는 충이고, 서로 기준이 엇갈리는 형(刑)이기도 해요. 차고 젖은 겨울 흙과 뜨겁고 마른 여름 흙이 맞서는 모양이라, 사는 곳이나 일터, 가까운 관계처럼 발 딛고 선 자리가 흔들리기 쉬운 해로 봐요. 반가운 쪽은 천간이에요. 丁은 을목에게 식신, 재능을 즐겁게 펼치는 기운이라 손으로 만드는 일이나 취미에서 위안과 보람을 얻기 쉬워요. 큰 변화가 한꺼번에 겹치지 않게 순서를 정하는 것이 요령이에요. 봄 전에 올해 꼭 지킬 생활 습관 하나를 정하고, 흔들리는 달에도 그것만은 이어 가 보세요.
같은 을축일주라도 태어난 해·달·시에 따라 2027년이 다르게 흘러가요. 내 사주 전체로 본 달마다의 흐름은 2027 신년운세에서 볼 수 있어요.
왜 그런가요?
2027년의 천간 정(丁)은 화(火)라 을축일주의 일간 을목에게 식신, 곧 재능을 펼치는 기운(여유·먹을 복)에 해당해요. 해의 지지와 일지를 보면, 축(丑)과 미(未)는 열두 지지 중 정반대 자리라 부딪힘(충)이에요. 축(丑)과 미(未)는 서로 기준이 부딪히는 형(刑) 관계예요.
내가 정말 을축일주인지 궁금하다면 생년월일시로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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